그렇게 떠나셨군요
그리도 사랑하시던 이들을
뒤로 남기시고
떨어지지 않으실 발걸음을
힘들게 떼시며
결국 오라 하시는 이의 명을 받들어
그렇게 가셨군요
지난 주일 님을 뵈었을때
눈으로만 말씀하시던
입술로만 말씀하시던
그 묵언의 말씀들을
저는 압니다.
그리고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님이 이루어 놓으셨던 일들
그리고
다하지 못하셨다고 생각하시는 일들을
님이 하신것처럼
열심히 하라고
그리고
몸조심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며
이웃을 위해 열심히 살으라시는
님의 유언
그리고.................
네
님이 뿌려놓으신
사랑의 열매들이
이곳
저곳에서
많은 뿌리를 내리고
잎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것입니다.
그밑에서
많은 사랑하는 이들이 쉼을 얻을것입니다.
님이여
부디 평안한 마음으로
편히 주님의 품에 안기소서
여기에 남은 이들은
또 님처럼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가끔 생각이 나겠지요
뵙고도 싶고
조언도 여쭙고 싶겠지요
그러나
그러나
그때를 그리워하며
기도하렵니다.
편히 잠드소서
여기의 일일랑 잊으시고
사랑합니다.
임회장님
사랑을 받던 김에스더 드림
그래도 아직은 하늘에 별이 많이 남아 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